선교사역

은혜의 축복이 흐르는 제자교회

  • 선교사역
  • 해외선교
선교사역
해외선교

해외선교

피지 선교편지

  • 제자교회
  • 2020-09-05 09:51:00
  • 59.31.42.103

우리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동역자님께 감사로 인사드립니다

고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이 어려운 시기를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fiji covid-19 현재 (9월3일)상황은 확진자 총 29명, 사망자 총 2명. 다른 나라와 비해 비교가 안될만큼 미미한 숫자 이지만 국민들의 삶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경제의 두 기둥이라 할수 있는  그 첫번째 관광, 두번째 사탕수수로 유지 하고 있는데 이번에 관광이 직격탄을 맞아 신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선 페쇄 그러나 특별 운항기만 간간히 운항 되고 있기에 공항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 관광 관련되어 있는 모든 사업체 등 올 스톱 되어 언제 다시 관광객이 돌아올지 누구도 해답을 줄수 없는, 실업자가 대량 발생한 상황입니다.

관광은 이웃 나라  특히 호주 뉴질랜드에 의존해야 하기에 두 나라가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릴뿐입니다.

도시에 나가 일하던 많은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예상 이상으로 침체 되어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그러나 감사한 일은  집합 금지 명령이 해제 되었습니다.그동안 약 4개월 묶여 있었던 것이   6월 26일 해제되어 100명 이하 모임 허용,그리고 학교 정상 등교.허락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통행금지 시간은 유효합니다. 

은혜교회 소식을 함께 나눕니다.

그동안 가정집에서 구역별로 모여 예배를 드리다가 7월초 부터 다 함께 모여 서로를 얼싸 안으며 안부를 묻고 더러는 눈물을 지으며 감사와 기쁨으로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 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 받으시게 합당한 우리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구역과 기관별로 소 모임을  기도로 마음을 모아 아버지 하나님께 간절히 아뢰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이 힘겨운 과정이 지나 가는 동안 믿음의 근육이 생기어 마음 중심에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예배자로 서 가기를 기도해주십시요.

은혜교회안에도 직장을 잃은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이럴때 서로 돌아 보아 선행으로  격려 하여 먹지 못한 가정들이 없도록 식료품을 나누고 있습니다.

잠잠히 하나님의 공급 하심을  바라보며 체험하는 일들이 크게 작게 이뤄지고 있어서 이 또한 저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깊이 감사로 적시게 됩니다.

지난번에 기도 부탁 드렸던 무네쉬 가정은 이제 조금씩 의류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근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급해 주실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는 믿음의 가정으로 사용해 주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난 6월달에 사랑하는 기도의 어머니 ^^ 아니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이렇게 가까이 있어 기도하는 소중한 사람이 한사람 한사람 우리 곁을 떠날때 마다 더 자주 뵙지 못한 더 사랑으로 섬기지 못한 마음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이날 온 동네 사람들과 친지들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복음을 전하는 감사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첼^^ 이 엄마를 여의고 마음 힘들어 할때 주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기를 기도해주십시요

새로운 몇가정을 보내 주셔서 조금씩 잘 적응하고 있음을 감사하며 특별히 기도해 주실 가정은 ^^로닐^^ (^^메뢰^^)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가정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교제하며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복음을 들을때 성령의 조명하심을 받아 주 예수님을 믿을수 있기를 기도해주십시요.

다시 시작된 리더들 제자 양육   ^^요겐^^ (^^수만^^ )  ^^무네쉬^^(^^반다나^^) 두 가정을 매주 토요일 새벽5시에 예배당에서 합니다.

성경공부와 기도회 2가지를 함께 할때 먼저 나 자신이 주님앞에 제자의 삶을 살아 가도록 다듬어 주시기를, 그리고 이 두 가정이 은혜교회를 잘 이끌어 갈때 다윗과 요나단같이 돈독한 형제애로, 성령충만하여 복음을 전하는 제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해주십시요.

 

샬롬교회 소식을 나눕니다.

샬롬교회 시작한후 첫번째 결혼식을 하나님의 축복아래 온 교우들과 친지 동네 사람들 모두 모여서 감사히 마쳤습니다.

교회 창립 때부터 함께해 오던 리더 에펠리 장남인 신랑 ^^토마씨^^ 신부 ^^켈레라야니^^원주민들의 결혼식후  베풀어 지는 잔치는 아주 성대하게 풍성하게 먹고 마십니다. 소,돼지,생선 기본으로 원주민 음식인 ^^로보^^ 땅을 깊숙히 파고 돌을 뜨겁게 몇시간 달군뒤 코코넛 잎에 음식을 감싸아서 돌위에 올리고 흙으로 덮어 여기로 몇시간 익혀서 먹는 전통음식 ^^로보^^라고 부릅니다.

친지들과 마을에서 십시일반  그리고 외삼촌 삼촌 집에서 거의 모든 결혼 부대 비용을 감당해야 합니다.

결혼전 부터 결혼후 거의 한달여 친지들이 함께하며 이날은 아이서부터 어르신까지 맘껏 고기를 먹을수 있는날입니다.

예배당에 풍선을 불어 메달을수 있을만큼 장식을 하였고 끝난후 아이  어른 할것 없이 서로 풍성을 차지 하려고 난리 법석이었지만 이 모든게 너무 기쁨과 감사함이었습니다.

이 부부를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에 올려 드리며 샬롬교회에 일꾼으로 아버지 에펠리 믿음과 같이 이 부부도 주님앞에 헌신되어지기를 기도해주십시요.

리더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에펠리,사베,모세스,샤론. 4가정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셀 그룹과 주일예배 방문사역 기도로 무장하여 잘 감당할수 있기를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꼬맹이 였던 두 아이들  샬롬교회 시작부터  부모님을 따라 함께 자라온 아이들입니다.

^^시므란^^ 샬롬교회 관리 집사 리더인  샤론의 장녀입니다. ^^롤리베^^ 샬롬교회 리더인 에펠리 장녀입니다.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어 세례문답 공부와 믿음으로  복음의 확실성을 입으로 고백함을 놀랍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이 둘은 학교도 같고 주일예배 성가대 같이 모든걸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니고 있어 보기에도 좋고 흐믓합니다.

시므란은 인도인으로서 힌두인들에게 따돌림 받기에 쉬운 환경 이지만 원주민 친구인 롤리베가 있어서 너무 감사한일입니다.

특별히 이 두 아이들이 샬롬교회 주일학교 교사까지 감당할수 있도록 말씀안에서 든든히 서 가도록 기도해주십시요.

 

주일학교 교사들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주일학교 아이들이 30여명으로 부쩍 성장을 하였는데 그에 따른 대비가 되질 못하여 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교사들ㅣ샤론,레와,바세마다. 3명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기회 있을때 마다  교사 강습회에 보내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며 더 풍성한영의 양식을 공급할수 있도록. 

샬롬농장에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도움 되기를 바라며 이번에 암소 한마리를 교회 리더인 모세스 가정에 입양 시켜 주었어요.

양과 염소를  가끔씩 팔수 있어서 감사해요.

벌꿀 수확은 곧 할 예정입니다.이또한 풍성한 수확을 해서 꼭 필요한 곳에 쓰임을 받을수 있도록.

샬롬교회에서 사역할 전임 목회자 장 단기 선교사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여기 현지에서도 계속 찿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되 주님의 시간에 주님께서 보내시는 사역자가 올수 있기를.

 

잠시 저의 상황을 나누며 기도부탁드립니다.

4월 중순에 강도가 들어와 그로 부터  약 4개월을 지나면서 심적으로 그리 쉽지 않은 나날을 보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신실하게 기도해주시는 힘을 입어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며 단단히 다져지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모든 물건과 돈은 얼마전 완전히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기도와 격려에 깊이 감사올립니다.

9월1일 새벽 또 다시 밤손님이 찿아왔지만 도망가서 결론은 아무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이번일로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몰려와 손에는 쇠파이프와 몽둥이를 들고 지켜주었어요. 서로들 자기네 집으로 가자고 해서 가슴 뭉클해져 왔습니다 .그동안 늘 교회쪽에서 베풀어 주었는데 이번에 그 사랑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사탕수수 수확철인 요즈음에 원주민들이 산속에서 내려와 부쩍 인도인 가정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루어 왔던 아래층과 아직 다 끝내지 못한 방범창 그리고 대문 수리를 곧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모든일들을 겪게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보게 하여 주심을 찬양합니다.

힌두인 이웃 주민들이 우리주 예수님을 믿는자들이 나올수 있기를 또한 기도해주십시요.

저에게는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잠잠히 하나님됨을 바라보며 신뢰할때에 저의 심령이 평강에서 평강으로 인도함을 받을수 있도록.  복음의 파수꾼으로  계속해서 사용되어 지도록, 과부들과 연약한 아이들을 정성껏 돌보는 일에도 함께 매진할 수 있기를.

그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로 매 순간마다  전심으로 주님 찾을 수 있기를.

함께 동역 하시는 김석중(문영선)선교사님과 늘 긴밀히 아름다운 동역이 계속 되어 지도록  기도해주십시요.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교회와 가정 개인 모두 힘든 과정을 지나는 이때에 우리 주님의 위로와 함께 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쪼개어 헌신하여 주신 그 귀한 사랑 그리고 격려 마음 깊이 감사를올립니다.

다시 뵈올때 까지 기도로 함께 해 주실것을 부탁 드리며 평안하십시요.

 

라키라키,피지에서,

부족한 여종  김행란 선교사 드림.

2020년 9월 3일.

 

게시글 공유 URL복사